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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India 인도 현대미술 시리즈 [광화문점] 2014 .01 .06 - 2014 .0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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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유망한 현대미술 작가를 한국에 소개하는 전시다. 최근 세계적으로 인도 현대미술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 이유는 오랜 동안 미술사를 지배한 서양과 다른 맥락에서 감동을 주기 때문이다. 풍부한 신화, 다양한 종교를 배경으로 삶을 영위하는 인도인 특유의 문화는 분명 서구적인 문화들과 큰 차이를 가진다. 인도 작가들의 풍부한 색채 감각도 그러한 문화 배경에서 연유된 것이리라.  이번 전시는 인도인 특유의 미감이 잘 드러나는 작가 6명의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작가들의 면면을 보면 인도 전통의 축제, 예컨대 인형극에 담긴 토속의 색채를 반 추상적 이미지로 만들어 내고 있는 하리쉬 오자(HARISH OJHA), 펜을 사용한 절제된 선으로 주변의 사물이나 풍경에서 명상의 경지를 떠올리게 하는 사지브(Sajeev visweswaran), 작가의 내재된 인도의 풍경을 통해 인간과 자연의 소통을 이야기하는 네바니타(Nabanita Saha), 인도 대도시 뭄바이의 극심한 빈부차를 거친 붓터치로 생동감있게 드러내고 있는 라즈모레(Laj More), 인도의 다양한 숨결을 화려하면서도 간결하게 정리한 구도의 추상화로 담아내고 있는 니라즈 파텔(Neeraj Patel), 토기로 구축한 주전자에다 현대의 옷을 입혀 인도의 현대 도자를 대변하는 젊은 작가인 시단수 (SHITANSHU G. MAURYA) 등 6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인도 현대미술의 흐름을 압축해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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